현관 신발장 냄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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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현관 신발장 냄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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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신발장 냄새 제거

현관 신발장을 열 때마다 요즘은 냄새가 나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모기장문도 설치를 해서 햇볕이 좋을 때는 현관문을 열어 놓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현관신발장의 냄새를 다 빼지는 못하는 거 같아서 현관 신발장에 냄새 제거제를 넣기로 했습니다. 

참숯 성분함유로 된 것을 먼저 써보기로 했습니다. 젤형으로 되어 있는데 주요 물질은 3,6-안하이드로 -d-갈락탄, 에탄올, 정제수, 탈취제 등입니다. 

사용방법은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고 본체의 실링지를 벗긴 다음 다시 플라스틱 뚜껑을 씌어서 현관장 신발장 안에 넣어 주면 됩니다. 유효기간은 개봉 후에 약 60일, 2달을 지나면 용기의 내용물이 작아져서 딱딱하게 굳어지면 버리거나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신발장 탈취제

탈취제가 슬립해서 위 사진처럼 신발장 사이에 쏘~옥 끼워 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 탈취제는 2천원 정도 합니다. 

현관문을 열어 놓지 못하는 외출중에 이 신발장 탈취제가 효과적일 거 같습니다. 만약에 날씨가 좋고 집에 있는 경우에는 현관문을 열어 두어서 박테리아가 증식할 습기찬 환경을 바꾸어 주는 게 좋습니다. 통풍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세균이 번식할 시간이 없어지겠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현관 신발장의 냄새를 잡는 첫 번째 방법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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