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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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보고, 부대찌개 응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이번주에 삼시세끼 라이트를 보는데 차승원배우님과 유해진배우님이 부대찌개를 너무 맛있게 드시길래 저도 이번 주말에 차승원표 레시피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도 있고 해서 차승원님처럼 똑같은 재료는 사용하지 않았구요. 우선 육수티벹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양파, 팽이버섯, 쉰김치를 손질해 줍니다.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다시 한 번 더 끓여 줍니다. 스팸, 베이컨, 프랑크소시지, 육전 다진 거를 준비합니다. 호박부침도 넣으려고 준비합니다. 부대찌개 국물에 먼저 야채 재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호박전을 넣어 주고 마지막으로 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늘 다진 거, 고춧가루, 파 썰은 거를 넣어 줍니다. 모든 재료를 한 번 더 끓여 줍니다. 국그릇에 가득 담은 부대찌개, 딴 반찬없이 배.. 더보기
비오는 날에 얼큰한 국물에 오댕꼬치 만들기 오늘은 늦가을비가 추적거리는 날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오댕꼬치가 먹고 싶네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산오댕만 마트에서 사오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얼큰한 맛을 담당하는 것은 복분자 넣은 고추장입니다. 아는 언니가 같이 캠핑갔다가 남은 고추장은 제가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챙겨 왔죠 ㅎ 무, 다시다, 간장, 참치액, 후추, 복분자고추장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포두부는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서 넣어 줍니다. 부산오댕은 2겹으로 해서 5장을 나무젓가락에 꽂아 줍니다. 먼저 넣은 국물재료가 팔팔 긇어 오르면 건더기를 다 건져 줍니다. 이 국물에 파 많이, 찐 마늘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줍니다. 마짓악으로 꼬치 낀 오댱을 넣어 주면 됩니다. 한 끼에 오댕꼬치 2개가.. 더보기
잔멸치볶음 반찬, 아침에 멸치덮밥으로 먹기 편해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덮밥에 넣을 잔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잔멸치에 호박씨를 넣고, 나머지는 일반 멸치볶음과 비슷한 재료를 썼습니다. 그리고 설탕 대신 매실액만 썼구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늘 두르고 잔멸치를 볶아 줍니다. 여기에 호박씨, 파, 마늘 다진 걸 넣어 주고, 또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와 나머지 양념을 넣고 볶아 주면 됩니다. 아침에 바쁜 시간에 밥에 잔멸치볶음과 김자반을 넣고 먹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용산역 맛집)용산역 KTX 타기전, 용산역 2층 남도미항 꼬막비빔밥 용산역에서 KTX를 기다리다가 시장기를 느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용산역 2층에 식당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이파크몰도 연결이 되어 있구요~ 꼬막비빔밥 사진이 맛있게ㅈ보이길래 '남도미항'에 들어갔습니다. 밑반찬은 4개가 나왔는데 정갈하니 맛있었습니다. 꼬막양이 밥양 만큼 많이 나왔습니다. 꼬막안에 고추도 썰어져 있어서 매운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맵찔이가 된 저는 나중에는 고추는 조금 빼고 먹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꼬막비빔밥 먹고 옆에 가서 차 한 잔 하니, 열차 탈 시간이 딱 맞네요~ 더보기
서울역맛집, 서울스퀘어 지하1층 신촌설렁탕 담백한 맛! 서울역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서울역에 올라갔다가 밥때가 되어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서울스퀘어 지하식당에 문을 연 식당이 몇 개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신촌설렁탕' 식당에 들어가서 설렁탕을 시켜 먹었습니다. 담백한 맛에 아침 시장기가 해결이 되고 좋으네요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지하 1층, 구 대우빌딩 지하철1호선에서 서울스퀘어 빌딩으로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서도 갈 수 있어서 편하네요 더보기
쌀쌀할 때 생각나는 오댕꼬치탕, 집에서 육수 만들어서 끓이는 방법 지난주에는 시술도 해서인지 몸이 많이 으슬거렸는데, 퇴근길에 오댕꼬치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오댕꼬치탕을 만들어 보았네요 ㅎ 부산오댕만 마트에서 2500원에 사고 나머지는 집재료를 활용했습니다. 2500원하는 오댕5장으로 꼬치 10개를 만들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오댕탕을 3000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오댕꼬치 2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집재료를 활용하면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이득이죠^^ 오댕꼬치탕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육수티벹, 다시다, 간장무, 간장마늘, 후추, 당근,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오댕을 반으로 가르고,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에 오댕을 끼워 줍니다. 오댕꼬치탕 육수가 한 번 끓여지면 건데기를 모두 건져 줍니다. 포두부도 데코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마늘,파도 넣어 .. 더보기
우리집에 찾아 온 길고양이 새끼, 내 이름은 '바냥이' 9월초부터 저희 집에 밥 달라고 찾아오는 아기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털모양이 특이하죠? 바득이 모양 같기도 하고. 매일 찾아와서 밥이랑 물이랑 항상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남편은 길냥이가 너무 말랐다고 사료랑 간식도 사오네요. 길냥이 코에 얼룩이 많은 걸 보니, 영양실조 같기도 해서 냥이밥을 영양소 포함된 걸로 주기로 했습니다. 털무늬 덕분에 이름은 바둑냥이 줄여서 '바냥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바냥이는 참 부지런합니다. 아침 6시쯤에는 꼭 와서 요런 자세로 밥 달라고 합니다. 밥 준비 중에는 멀찌감치 가 있습니다. 경계에 눈빛과 귀쫑끗! 우리집 옥상에 살고 있는 거 같네요 ㅋ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물품보관함 위치, 이용요금 회사에 가기 전에 무거운 물건을 맡길 곳을 찾다가 광주송정역 안에 있는 물품보관함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물품보관함 위치는 기차타는 곳 3.4번 라인쪽에 있습니다. 저는 소형 물건을 보관해 봤는데 기본요금이 2시간에 1000 원이어서, 퇴근할 때까지 총 지불한 비용은 2000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용비는 카드로 결제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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